반응형 호치민 정보8 달랏 여행 숙소 후기 달랏 숙소 테라코타 달랏은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있다. 우리는 아이가 아직은 어린이기 때문에 아이 위주로 숙소를 잡는 편이다 여러 가지 알아보던 중 테라 코타라는 호텔을 알게 되었고 호수 근처 많은 리조트가 있었다. 경주의 보문단지와 비슷한 느낌이다. 더 자연으로 가득 차 있는 느낌이기도 하다. 테라코타는 침엽수가 많고 별채 형식 2층 형식으로 종류가 다양하다 가족에게 맞게 선택하길 바란다. 우리는 1층의 호수 경치를 선택했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조식은 여느 호텔과 비슷했고 맛도 비슷했다. 근처에 레스토랑이 없으므로 비상식량은 준비하시길 바란다. 저녁에 호텔 안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가격이 비싼 편이었다. 그래도 좋은 날이라면 한번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 오전에 조식 먹던 곳이 다시 세팅된 된 .. 2025. 2. 5.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마치고 푸꾸옥 베트남 뗏기간이 시작되었다. 계획 없이 호찌민에만 있으려고 했는데 급히 푸꾸옥 비행기를 타게 됐다. 참 즉흥적이고도 낭만적이다. 이동시간비행시간은 40분 정도이고 내려서 택시 타면 20분 거리이다. 친절한 인상을 받으며 리조트에 왔고 얼리체크인이 바로 되지 않아 조식을 먹었다. 성인 25만 동 아이 20만 동에 편안하고 시원하게 식사를 마쳤다 호텔컨디션 리셉션이 넓고 편안했지만 에어컨이 시원하진 않았다. 방을 배정받고 짐을 풀고 나니 졸음이 쏟아졌다. 시원하게 푹 잠들었다.창가에서 바라보는 씨뷰~ 한적하고 멋졌다. 휴양지의 정석이라고 할까? 우린 스위트룸을 결재했는데 10만 원 초반대로 예약 가능했다. 아이와 함께하기 수영장이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한적한 곳을 골라 아이와 실컷 놀았.. 2025. 2. 5. 호치민 7군 우아한 한식당 ONHOA By RAUM 온화 ONHOA By RAUM 요즘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 먹으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람들의 정보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살고 있는 나보다 한국에서 더 먼저 연락이 오고 진짜 맛도 괜찮냐고 묻기도 한다. 그래서 직접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방문하게 된 한식 레스토랑 온화이다. 이름부터 우아하다. 이미 브런치 카페로도 유명하던 곳이라 사업을 확장했나 보다. 역시 분위기 있는 입구부터 마음에 들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 잡기 어려우니 꼭 예약하기를 권한다. 미드타운 근처에는 새로운 상점들이 참 많이 입점하는 것 같다. 한인사회의 확장이라고도 생각된다. 메뉴판에 사진만 봐도 화려하고 전통미가 가득했다. 나는 기본적인 비빔밥부터 주문했다. 각자의 취향에 맞추기 좋을 거.. 2025. 2. 4. 호치민 1월의 달랏 여행 달랏 여행 얼마 전 달랐을 여행 하며 다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적응하고 아이 학교 챙기느라 나의 일상이 잠깐 멈춘 것 같았다. 얼마나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고 아쉬운지 여행하며 또 한 번 느꼈다. 달랏은 정말 나에게 딱 맞는 휴양지였다. 수영을 못하고 더움을 힘들어하고 태양을 무서워하는 그런 여자인데... 이 모든 게 해결되는 곳이었다. 오히려 추워서 옷을 4겹이나 껴입었다. 근데도 행복했다. 달랏의 이곳저곳을 소개해 보려 한다. 달랏 여행 계획 소소하게 가자고 항상 마음먹고 실천하는 나와 우리 가족 배낭 각자 1개씩 수화물은 신청하지 않는다. 내가 사는 호찌민에서 비행기로는 1시간 자동차로는 6시간 거리이다. 갈 때는 렌트업체와 연락해서 기사분까지 예약하고 뗐기 간이가 조금 오른.. 2025. 2.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