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이 크림을 처음 알게 된 건은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고 나서다. 아이 배 부분이 건조해져서 병원 진료를 보는데 아토피는 다행히 아니었고 보습을 좀 더 많이 해보자는 진단이 나왔다. 초보 엄마라 무지 걱정을 했던 기억이 난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크림으로 우리 아이는 아주 좋아졌고 아이는 여전히 이 크림을 가을 겨울에는 꼭 쓴다. 향이 나지 않고 무해한 느낌이다. 우연히 찾다 보니 올리브영에서 요즘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라고 했다. 어디에 좋은지 왜 믿고 사용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보습의 중요성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피부 건강과 외모를 유지하는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하다. 여기에 세 가지 주요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수분 공급을 위한 보습제는 수분 손실을 방지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는 피부 세포를 통통하고 촉촉하게 유지해 주며 글리세린, 히알루론산과 같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수분 공급은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아주 중요하다. 건조하면 그것이 바로 잔주름이 되고 그냥 두면 깊은 주름이 된다. 꼭 유의해서 보습에 신경 쓰자. 두 번째 중요성은 우리의 피부에 대해 좀 알아야 하는데 피부는 박테리아, 오염 물질 및 다양한 날씨 조건과 같은 외부 요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장벽의 역할을 한다. 피부가 건조하면 자연 장벽 기능이 손상되어 자극제와 감염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 그래서 보습제는 특히 오일 및 지방산을 함유한 보습제가 피부의 자연 장벽을 강화한다. 그래서 피부에 도움을 주어 탄력성을 유지하고 좋지 않은 요소들을 더 잘 방어할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는 피부 문제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꾸준한 보습관리는 건조함, 가려움, 피부 벗겨짐을 포함한 여러 가지 피부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건조한 피부는 습진이나 건선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수분감을 유지해야 한다. 꾸준한 관리만이 피부 문제의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피부 건강을 촉진할 수 있다. 즉, 보습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장벽 기능을 지원하며,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며, 궁극적으로 보다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에 다 사용해 보자.
아토베리어의 특징
성분이 보습에 딱 맞춰져 있다고 보면 되는데 일반 세라마이드 제형의 크림은 많다. 아토베리어는 성분배합에서 세라마이드에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배합하여 만들었다. 이 제형이 피부 흡수도를 높여주고 세라마이드 흡수도를 80% 이상 끌어올렸다. 그래서 효과가 바로 나타나고 한번 사용하면 꾸준히 쓰게 되는 거 같다. 세라마이드라는 좋은 성분을 우리 몸에 꼭 많이 흡수시켜 보자. 내가 사용하면서 느낀 건 확실히 흡수가 빠르고 두세 번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았다. 그리고 향이 없어 아이에게도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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