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헤라 블랙 쿠션

 

출처 헤라 공식 홈페이지

 

 

 

블랙 쿠션

 

피부 건강에 신경을 쓰는 요즘 마스크 벗고 다시 메이크업의 시간이 돌아왔다. 이것저것 홈쇼핑이며 올리브영이며 나에게 맞는 파운데이션을 찾다가 역시나 브랜드 명성에 맞게 딱 맞는 쿠션 팩트를 찾았다. 일단 광고가 도시적인데 한국을 배경으로 세련되게 촬영된 점도 눈에 띄었다. 광고 모델인 제니 참 유행에 맞고 예쁘다. 가격적인 면이나 디자인이나 아주 훌륭한데 천천히 살펴보자. 메이크업 베이스는 꼭 해주는게 좋고 그 이유는 아무래도 색조화장이다 보니 착색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결을 곱게 표현하고자 한다면 꼭 얅게 발라주고 팩트를 바르자. 

 

블랙쿠션

 

 

 

 

공식홈페이지

 

 

블랙쿠션 특징

 

피부표현을 할 때 모공의 끼임이나 주름 그리고 색소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런데 이 블랙 쿠션팩트는 피부를 정교하게 빈틈까지 채워주고 입자가 고와서 소량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성분에 자외선 차단의 기능도 있고 무엇보다 사용 후 다크닝이 없고 초밀착되어 24시간 이상 수정 화장이 필요 없다. 우리가 일상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하고 있지도 않을뿐더러 중간중간 확인해 보아도 무너짐이 훨씬 적다. 그리고 2000명의 아시아 여성의 피부를 연구해서 피부에 잘 맞게 설계되었다고 하니 아무래도 믿음이 더 간다. 내가 느낀 특징은 매트한데 건조하거나 주름이 지지 않았다. 얼굴에 오일광이 많이 나는 화장법이 유행했지만 결국은 깨끗한 피부 표현이 더 중요하다. 적당한 볼륨을 느끼게 해 주고 답답하지 않음을 보장한다.

 

광고 모델 제니

 

 

사용 후기

 

일단 나는 커버에 중점을 두고 쿠션팩트를 찾는다.보통의21호를 사용하며 건조하지 않은 그런 제형의 팩트를 선호하는데 홈쇼핑 마니아로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사용해 본 결과 헤라는 헤라였다. 가장 좋은 점은 얅게 커버가 되고 답답하지 않으며 수정 화장이 필요치 않다. 리필을 꼭 여러 개 더 구매하는데 용량 대비 커버가 잘 돼서 사용을 오래 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알려드리고 싶은 건 쿠션은 눈가나 팔자 주름 쪽은 조금만 사용해서 펴 발라야 한다. 주름에 끼이거나 얼굴이 더 답답해 보이기 때문이다. 무조건 소량을 얅게 두세 번 발라주는 게 좋다. 그리고 패키지가 세련되어서 선물하기도 좋으니 지인들에게 추천 많이 해보자. 센스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