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파트너 크림
날씨가 선선해지다 이젠 저녁이면 추워지는 요즘손끝이 시리다. 문득 떠오르는 크림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다. 클라랑스의 바디파트너라는 크림이다. 임신했을 때도 물론 사용하였지만 그전부터 바디용으로 사용하였다. 가성비 있는 제품이 아니라서 오금과 어깨 쪽 튼살 위주로 발라주던 나의 소중한 크림이다. 발림성이 좋고 향이 은은해서 만족도가 크다.
사용방법
바디 파트너 제품은 고민되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가볍게 발라주라고 되어 있어서 그렇게 사용 중이고 임신했을 때는 안내 되는 마사지 방법대로 실천했다. 다행도 도움을 받은 거 같다. 마사지 방법은 삼각형 모양으로 손을 필요한 부위에 대고 피부가 밀리지 않게 부드럽게 위에서 아래로, 전체적으로 발라준다. 그리고 오른쪽에서 중간 안쪽으로, 왼쪽도 동일하게 왼쪽에서 중간 안쪽으로 원을 그리며 전체적으로 마사지해 주며 마무리하면 된다. 꾸준하게 매일 하기도 하고 남편한테도 부탁한 적도 있고 1월의 아이라 가을, 겨울만 되면 추억으로 떠오른다.
좋은 이유
임신은 호르몬의 변동을 포함하여 여성의 몸에 변화를 준다, 이는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바디 크림을 사용하면 피부 수분 공급을 유지하고 건조함, 가려움,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적절하게 수분이 공급된 피부는 임신 중에 흔히 발생하는 튼살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고 한다. 바디 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는 사실 무조건 튼살 방지다. 임신 중에 피부가 빠르게 늘어날 때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일어난다고 본다. 나도 전혀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주 조금이라 크림의 도움과 나의 꾸준함의 증거라고 생각한다. 바디 크림은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튼살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크림만으로 튼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고 나는 호호바 오일도 같이 섞어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바디크림을 바르면서기분이 안정되고 임신하면 복부의 스트레칭과 호르몬변화로 인해 피부자극이나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는데 진정성분이 있는 바디크림을 사용하면 안정감을 준다. 바디 크림을 피부에 마사지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임산부와 남편, 태아까지도 편안함과 유대감을 주는 경험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안정성이 중요한데 성분함량을 잘 살펴서 사용하길 권한다. 다시 말해 임신 중 사용되는 모든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의료제공자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용리뷰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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