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헤어스팀 장점
이름도 참 길다. 근데 나는 이걸 한번 써보고 포스팅한다. 홈쇼핑 애호가로서 웬만한 건 다 사보는데 이건 진짜 효과가 한 번에 느껴졌다. 머리 감고 타월 드라이 후 적당량을 짜서 바르고 드라이해 주면 이건 뭐지? 하는 느낌이 온다. 쇼호스트 말에 잘 안 넘어가는 스타일인데 성분이 좋아 일단 사본 제품이기도 하다. 모발을 탄탄하게 해 주어 숱이 많아 보이게 하는 것이지 탈모의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 않았다. 그 부분이 정직했다. 모발 탄력과 윤기에 도움을 주고 드라이기 열로부터 보호를 해준다고 한다. 일시적인 코팅으로 건강해 보인다는 단어가 나는 부정적이지 않다. 이 제품은 97%가 에센스로 이루어져 있어 트리트먼트와 에센스 효과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거 같다. 그렇다면 헤어스팀 관리는 왜 중요할까? 헤어 스팀 관리는 수분을 머리카락의 큐티클을 열어주는 것을 도와서, 머리카락 속 깊이 수분이 침투할 수 있게 해 준다. 건조하거나 손상된 머리카락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인지 에센스의 스팀효과가 머리카락을 풀어 줘서 빗질을 해보면 부드러움이 바로 느껴지는 것이다. 그리고 두피 건강의 혈액 순환을 촉진함으로써 두피 건강 관리까지 도움을 준다, 스팀 처리 후, 머리를 헹구고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나는 이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본다. 헤어 스팀 케어는 곱슬 머릿결을 가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건조하거나, 부스스하거나, 손상된 머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나는 곱슬이 심한데 그래서 효과가 드라마틱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사용방법
사용 후기
정말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무엇보다 볼륨감이 생겨서 놀랐다. 헤어스타일에 엄청 신경을 쓰는 1인으로서 적극 추천 하고 향기도 좋고 손에 문지를 때 끈적이지도 않는다. 참 찬양의 글 같지만 써보면 알 거 같다. 대량 구매 부담스러우면 꼭 한 통이라도 사보길 권한다. 백화점에서 헤어 스팀 케어받아본 경험과 비추어 보았을 때 과정도 간단하고 느낌도 비슷하다. 솔직히 이 가격에 이 정도 효과라면 샵에 안 가도 될 거 같다. 머릿결이 얇은데 제품의 도움을 받아 하루 정도 두꺼워져 보는 것도 난 좋다. 그리고 자주 바르니 훨씬 모발에 힘이 생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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