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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알려주는 뷰티 정보

눈이 따갑지 않는 차앤박 CNP 선크림

by 뷰티로움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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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 마일드 카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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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는 이제 외출할 때 필수 아이템이고 항상 집에서도 바르는 기초화장품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효과가 있고 반드시 필요한 제품인데 나는 한동안 여러 가지 제품을 써보면 정착하기 어려웠다. 이유는 번들거리거나 눈이 따갑거나 화장이 잘되지 않아서이다. 이외에도 바르는 제형이나 사용 방법이 나와 맞지 않아 여러 번 제품을 바꾸었다. 그러다 1년 정도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을 추천하려고 한다. 올리브영에서 구매했고 이제는 인터넷 쇼핑몰을 더 자주 이용하는 거 같다. 차앤박 선크림인데 워낙 유명한 브랜드이고 모공 관리나 메이크업 제품도 훌륭하게 나오는 브랜드이다. 나에게 가장 중요했던 건 시간이 지나고 눈이 따갑지 않은가? 였다. 비싼 브랜드 선크림 좋지만 눈이 따가워 버리니 사용할 수가 없었다. 메이크업할 때 눈이 시리고 눈화장이 다 지워지는 경험은 누구나 해보았으리라 짐작한다. 참 불편한 일이다. 이 선크림은 내가 느끼기엔 따갑지 않았고 필드 나가서 땀을 흘려 눈가에 들어가도 참을 만했다. 지금까지 사용한 것 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

 

 

 

 

 

눈이 왜 따가울까?

 

자외선 차단제는 주로 화학 성분 때문에 눈을 따가울 수 있다. 화학적 자극제 많은 자외선 차단제는 옥시벤존, 아보벤존, 옥토크릴렌, 호모살레이트 등의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눈의 섬세한 조직을 자극할 수 있다. 이러한 화학 물질이 눈에 닿으면 따가워지거나 타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눈 주위의 피부와 눈 자체는 특히 민감하다. 자외선 차단제, 특히 피부에 남아 물에 저항하도록 설계된 자외선 차단제 제형은 이러한 민감한 피부에 불편할 수 있다. 이러한 민감성은 땀, 물, 또는 얼굴을 문지르는 것과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가 눈으로 이동할 때 더 강력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향료와 방부제 일부 자외선 차단제는 눈을 자극할 수 있는 향료와 방부제를 함유하고 있다.

 

리뷰

 

성분의 중요성

 

자외선 차단제가 눈에 거슬릴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다음 팁을 알아보자.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 사용 산화아연이나 이산화티타늄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미네랄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적으로 자극성이 적고 따가움을 유발할 가능성이 적다.

선크림을 눈에 너무 가까이 바르는 것을 피하고 대신, 소량을 사용하고 눈가에서 좀 떨어진 부분까지만 바르자. 또 다른 팁은 눈에 특화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SPF가 있는 아이크림" 또는 "아이 선크림"으로 표시된 눈 주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자외선 차단제를 찾아보자. 마지막으로 선글라스를 쓰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가 눈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따가운 감각의 이면에 있는 이유를 이해하고 예방 조치를 취함으로써 불편함 없이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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