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립밤 레 베쥬
추운 한국도 더운 호찌민도 입술 건조함은 꾸준히 관리해 줘야 하는 거 같다. 쨍하게 화장하고 싶은 날도 있지만 매일 하는 건 힘들고 입술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은 립밤을 소개하려고 한다. 디올 제품을 꾸준히 사용했는데 립밤 겸 보습제로 한번 바꿔 볼지 하는 마음에 샤넬 홈페이지에 방문하게 되었다. 다양한 립스틱 제품이 소개되는데 나는 레 베쥬라는 립밤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이유는 평상시에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고 바르는 횟수에 따라 색의 농도를 결정할 수 있고 입술 보호에 한몫할 거 같아서 구매하였다. 그리고 내 피부톤과 잘 맞는 컬러여서 마음에 쏙 들었다. 정확한 명칭은 LES BEIGES LIP BALM 레 베쥬 봄 아 레브레 벨 민이다.자연스러운 컬러로 입술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립밤이고, 발색과 동시에 건강한 광채 효과를 선사해 부드럽고 편안한 입술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나는 편안함이 참 좋았다. 많이 묻어나고 너무 오일리 하면 바르고 자꾸 손이 가서 싫은데 이 제품은 정말 립밤의 기능도 좋아서 만족스럽다. 또한 은은한 컬러로 출시되어 모든 피부 유형에 사용할 수 있다. 비타민 E와 모링가 버터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하루 종일 입술에 영양을 공급하고 편안하게 지켜준다고 한다. 그리고 바르는 즉시 섬세한 컬러를 머금은 매끄러운 입술을 표현해 준다.
사용 방법
입술에 가볍게 바른다. 여러 번 덧바를 수 있으며 립스틱을 사용하기 전에 헬시 글로우 립밤을 바르면 촉촉한 보습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며, 립스틱 위에 바르면 한층 더 선명한 컬러를 완성해 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
모든 제품은 상징적인 샤넬 패키지로 세심하게 포장해 준다. 내가 선물을 많이 하는데 패키지도 꼭 중요하게 생각해서 선택하는 편이다. 받는 사람도 보내는 사람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샤넬만의 시그니처 포장을 좋아한다. 샤넬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패키지는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플라스틱은 모두 없애고 디자인되었다. 박스와 백은 재활용 소재 40%,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산림에서 가져온 나무로 만든 종이 60%를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용성 잉크와 접착제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재활용이 가능하다. 파우치는 100% 오가닉 코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결제할 때 두 개의 포장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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