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박세리 프로의 썬 패치를 선택했을까?
아침마다 일기예보에 한국은 추워진다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지금 나는 호찌민에서 거주 중이라 태양과 싸우고 있는데 이 제품은 나를 아는 지인들은 다 알 거라고 본다. 왜냐면 사계절 가리지 않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썬 패치는 아이와 공원 산책할 때 필요해서 구입해 본 후 꾸준히 쟁여 두는 아이템인데 왜 좋은지 자세하게 포스팅해보겠다.
제품 사용 후기
나의 피부는 속기미가 가득하고 꾸준한 레이저 시술로 보기엔 나쁘지 않은 정도이다. 근데 예방책으로 다양한 미백 화장품도 선크림을 항상 바르고 다니기에는 가끔 귀찮기도 어떤 날은 좀 불편하기도 했다. 그래서 아예 붙여버리자 미관상 어떻게 보일진 모르지만 내가 나한테 맞는 걸 찾아보자는 마음에 다양한 제품을 비교해 보았고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아침에 일상을 시작할 때부터 붙이기 시작한다. 밀착력과 쿨링감이 너무 좋고 붙이고 떼어보면 촉촉함까지 더해져서 정말 좋다. 요즘에도 외부에 나갈 때 마스크를 하기 때문에 거의 다 가려지고 선글라스 쓰고 붙이고 나가도 이상하지 않다. 공원에 붙이고 가면 아주머니들이 그건 어디에 좋은 건지 물어보신다. 나는 또 잘 설명해 드리면 어느 순간 사용하고 산책하고 계시더라. 처음에는 좀 내가 골프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박세리 프로님 제품까지 써야 하난 했지만 AHC라는 브랜드의 믿음과 신뢰가 있었기에 꾸준히 사용하는 것 같다. 남편에게도 여름에는 꼭 붙이게 하는데 처음엔 어색해하더니 호찌민 날씨엔 해야겠다는 걸 느꼈는지 아주 긍정적이다. 필드 나가기 전 꼭 챙겨달라고 한다. 확실히 얼굴이 덜 익어 온다. 골프를 새벽에 나가더라고 오후쯤 끝나니 18홀까지 버티려면 필요한 것 같다. 나는 목뒤에도 붙이라고 여유 있게 준다. 일상에서도 어느 계절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 수 있을 것은 모두가 아니 꼭 이 제품 사용해 보길 권한다. 개인적으로 진짜 수백 장 가지고 있고 싶다.
박세리 프로는 대한민국에서 저만큼 자외선 차단 제품 많이 발라본 사람 없을 걸요 라는 말에 나는 진정성을 느꼈고 요즘 예능에도 나오는데 피부가 참 잘 관리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다른 관리도 하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자외선 관리가 되어있으니 가능한 것 같다.
제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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