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을 위한 성분 비타민

레몬트리나무-우리집

비타민성분 효과

 거실에 분위기 있게 자리한 나의 레몬트리 향은 항상 기분을 업시켜주고 초록의 느낌이 하루를 시작할 때 프레쉬한 느낌을 준다. 오늘 알아볼 오일은 레몬성분이다. 비타민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과일 상큼함을 대표하는 과일이기도 하다. 레몬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기미나 피부톤을 업시킬 수 있지만 바르는 제품은 어떤 것이 괜찮은지 살펴볼 것이다. 나는 레몬오일은 곧 비타민 오일이라고 생각한다. 피부 미백관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오일로 천연 소독 및 클렌징 특성을 가진 리모넨과 시트랄과 같은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레몬 오일은 떫은맛이 있는데, 이는 피부를 팽팽하게 하고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지성 피부의 균형을 잡아주고 모공의 외관을 줄여주며 보다 선명한 안색을 촉진시켜 주는 스킨케어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소화를 도와주며 소화액의 생성을 자극하고 건강한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어떤 사람들은 희석된 레몬 오일을 마사지에 사용하거나 복부에 국소적으로 바른다.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와 불안의 감정을 줄이는 데 사용된다. 아침에 커피를 마실 때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 해서 한 조각 넣으면 맛도 향도 풍부하다. 어느 카페에 가니 레몬커피라는 메뉴가 있어 주문해 보았는데 그 이후로 한 번씩 꼭 만들어 먹는다. 살짝 시럽을 넣어 먹으면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특히 비가 오는 날에 마시면 다운된 기분이 좀 좋아지는 것 같다. 바르는 제품은 눈가 미백제품으로 요즘 광고 많이 하는 스틱형 화장품이다. 나는 탄력보다는 미백에 더 관심이 많아 그 회사의 미백 제품을 사용한다. 수시로 기미 위에 발라주면 촉촉하기도 하고 좀 환해지는 것 같다. 무엇보다 수시로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어떤 관리 보다고 훌륭하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팔꿈치나 무릎에도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
 

성분 분석

 

성분표를 잘 보고 구입하면 좋은데 성분별로 한번 자세히 알아보자. 우리가 가장 많이 들어본 비타민 C는 산화 방지 효과와 콜라겐 생성 촉진 역할로 알려져 있다.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가는 선의 모양을 줄이는데 중요하다. 비타민 C는 또한 멜라닌의 생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과 색소 침착이 사라지는 것을 도울 수 있다. 비타민 E는 활성산소와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또 다른 강력한 항산화제다. 또한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수분이 풍부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피부 장벽 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활용법

 

 

비타민 A는 레티놀성분은 피부 세포의 생성과 성장에 필수적이다. 비타민 A의 한 종류인 레티놀은 주름, 그리고 피부 결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며 피부톤을 고르게 해 준다. 비타민 B3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항염증 효과와 홍조와 얼룩을 줄이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지 생성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성이나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더 균일한 안색과 홍조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비타민 B5 (Pantenol) 판테놀은 피부 수분 공급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습 및 진정 비타민으로,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에 기여하여 전체적인 외관을 향상할 수 있다. 비타민K는 혈관과 순환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데, 어두운 눈 밑을 밝혀준다.  성분별로 나는 약국에서 상담을 주로 받고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화장품이나 연고를 사용하고 성분 중에 필요한 것을 기억해서 화장품을 선택한다. 피부과 한번 진료 보는 비용으로 기초라인을 만들면 부담 없이 꾸준히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