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알려주는 뷰티 정보

샤넬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

by 뷰티로움 2024. 8. 17.
반응형

일상 필수 아이템

하루 종일 내가 요즘 실천하는 습관이 있는데 바로 선글라스 착용과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다. 시력이 나쁘지 않아서 안경은 자외선 차단으로만 사용하였는데 휴대전화 사용 노트북 사용 티브이 시청 등 내 눈은 항상 피곤했다. 그래서 알아본 것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실내에서는 왠지 까만 선글라스는 부담이 되기도 하고 저녁에 모임에 나가도 이 안경은 아주 나를 특별하게 해 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의 홈페이지에서 찾던 디자인이 있어서 더 기분이 좋기도 하다. 자기를 표현하고 눈 건강에도 좋으니 한번 착용해 보길 권한다. 살짝 초췌할 때는 선글라스 평소에는 그냥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꾸준히 착용하고 있다. 훨씬 눈의 피로도가 줄어들고 괜히 더 잘 보이는 것 같다. 메이크업 안 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아주 그냥 필수 아이템이 돼버렸다.

블루라이트의 위험성

출처 샤넬 공식 홈페이지

디지털 기기의 스크린과 LED 조명에 의해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건강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블루라이트 노출과 관련된 다섯 가지 위험성은 다음과 같다. 디지털 눈의 피로이다. 특히 스크린에서 블루 라이트에 장기간 노출되면 디지털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증상은 블루 라이트에 초점을 맞추는 눈의 어려움으로 인해 건조함, 자극, 흐릿한 시력, 두통을 일으킨다. 그리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인데 수면 패턴의 교란이다. 블루라이트는 수면의 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특히 취침 전에 생체 리듬이 교란되어 잠들기가 더 어려워지고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가장 무서운 잠재적 망막 손상이다. 일부 연구는 높은 수준의 청색광에 장기간 노출되면 망막 손상의 위험이 증가하여 잠재적으로 황반변성과 같은 상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력을 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우울증 위험 증가 블루라이트 노출로 인한 수면 패턴의 붕괴는 우울증과 불안을 포함한 기분 장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충분한 휴식의 부족은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쳐 개인이 이러한 상태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또한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블루라이트 노출이 피부 세포를 손상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생성하여 피부 노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주름과 색소 침착을 포함한 조기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눈 건강만 생각했건 것이 눈가 피부까지 관리된다고 하니 꾸준히 착용해 보자.

반응형

댓글